공지사항

[머니투데이] 디에스솔루션즈,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에서 핀테크대상 수상

(주)디에스솔루션즈 2235 2017-05-29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3회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국내 산업계 전반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 '차별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 '고객 지향형 기업' 등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 김재성 배화여자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를 비롯해

100여명의 수상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사평에서 김재성 배화여대 무역학과 교수는 "이번에 IT, 의료, 식품 등 업계를 망라해

모두 15개 분야 42개 업체를 선정했다"며

"핀테크, 스마트 팩토리, 3D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춘 기업들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 기업들을 선정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어울리는 기업인지를 염두에 뒀다"면서

"특히 기술 경쟁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최우선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혁신대상 △신기술대상 △바이오대상 △헬스케어대상 △핀테크대상 △친환경대상

△서비스혁신대상 등 15개 분야에서 4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중략)



'신기술대상'은 수아랩(대표 송기영)에 돌아갔다.

'바이오대상'은 파이진글로벌(대표 구헌)과 미코(대표 이창복)가 받았다.

'헬스케어대상'은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IT서비스대상'은 블루티엔에스(대표 박인호)가 수상했다.

'핀테크대상'은 디에스솔루션즈(대표 양승화)와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머니큐(대표 조성곤,원효성)가 거머쥐었다.



(중략)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성 배화여대 무역학과 교수가 '국제무역사기의 유형과 대비'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국내 한 대기업의 경우 거래처로부터 계좌를 바꿨다는 메일을 받고 24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면서

"이는 거래처를 가장한 사기 메일 유형인데, 계좌 변경 메일을 받으면

반드시 거래처 담당자에게 메일, 전화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잘 알고 지낸 업체라도 신용 조사가 필요하다"며

"항상 거래를 할 때엔 상품뿐 아니라 원산지 증명서, 송장, 선화증권 등의 서류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52217362351709&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