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온라인쇼핑이 전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통계청(청장 유경준)이 발표한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전체 소매판매액은 30조14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
-음·식료품 온라인쇼핑 36% 급증
이 기간 상품군별 거래액은 화장품(-10.0%), 신발 및 가방(-8.8%), 서적 및 문구(-5.3%), 의복(-1.4%)은 감소했지만 가구(12.5%), 음·식료품(3.8%), 가전제품·컴퓨터 및 통신기기(3.2%) 등은 전년보다 늘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7750억원으로 전년보다 21.2% 증가했다.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15.8%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음·식료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5300억원으로 전년보다 보다 36.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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