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들이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 영역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모바일 편의 향상과 배송 서비스 강화로 온라인에서 신선식품 판매가 크게 급증했다.
이에 온라인쇼핑몰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각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이 상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 실명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선도와 신뢰도를 내세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오픈 1주년을 맞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과자와 우유, 라면, 잎채소(상추-시금치), 계란이 1~5위 상품군으로 나타났다.
이어 어묵-햄, 뿌리채소(감자-고구마), 반찬, 과일, 열매채소(오이-고추) 순으로 나타났다.
당일배송인 만큼 신선도가 중요한 우유, 잎채소, 계란이 톱5 카테고리에 들었다.
특히 톱10 카테고리 중 8개가 냉장이 필요한 신선식품이어서 오픈마켓에서도 신선식품 장보기 트렌드가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도 급증해 G마켓과 옥션을 통해 홈플러스 당일배송을 이용한 매출이 올 1분기 33%, 2분기 17%로 전분기 대비 크게 늘어나고 있다.
11번가는 신선식품분야 우위를 갖추기 위해 도매시장과의 협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달 기준 신선식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
11번가는 국내산 육우 판매량이 가장 많았으며 간편 가정식 반찬, 한우, 김치, 닭고기·오리고기가 뒤를 이었었는데, 판매 중인 농수산물 인기 상품으로는 건해산물, 과일, 견과류가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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