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미래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의 3대 핵심기술로 검색, 추천 그리고 챗봇(Chat-bot)을 제시했다.
이 같은 3대 기술은 향후 11번가에 적용돼 ‘보다 똑똑한 전자상거래’를 구현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SK플래닛은 올해부터 11번가를 앞세워 ‘커머스 올인’을 선언하며 앞으로 닥칠 온라인 유통채널 전성시대의 최고자리를 꿈꾸고 있다.
특히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커머스 올인’ 계획을 실행해 국내 2위 오픈마켓인 11번가를 운영하는 자회사, ‘커머스플래닛’을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투자자금을 유치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G마켓, 쿠팡 등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최강자를 단숨에 따라 잡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현재 SK플래닛 11번가는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검색 품질의 핵심인 검색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검색 랭킹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검색 알고리즘을 개선해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잘 찾을 수 있는 검색 로직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패션의 경우 이미지를 통해 유사스타일을 검색할 수 있게 해
텍스트 외의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영역으로 검색 기술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검색 서비스 개선에는 개인화 추천 기술의 확장이 필요하다.
실제로 두 달 전부터 11번가는 첫 화면에서 보이는 검색 상품을 사용자마다 다르게 보여주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추후에는 이런 추천 서비스를 챗봇 알고리즘과 엮어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방법도 고민 중이다.
이때 챗봇이라는 것은 개인 비서형 서비스로,
11번가는 소비자 개개인에게 집중한 검색,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키워드검색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챗봇의 기술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1번가에서 제공되는 유사 서비스로는 쇼핑 메신저, 디지털 컨시어지, 모바일 상담 등이 있다.
현재 SK플래닛은 정보기술(IT)에 유통 혁신 전략을 접목하는 방법으로
오픈마켓부터 직접판매, 온·오프라인(O2O) 연계 서비스까지 온라인 유통 라인의 구석구석을 모두 아우르는 사실상 유일한 업체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잇따른 혁신 덕분에 모바일11번가의 앱 순방문자 수(UV)도 올 들어 내로라하는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을 모두 제치면서 쾌속 순항하고 있는데,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 1~4월 오픈마켓 3곳(11번가, G마켓, 옥션), 소셜커머스 3곳(쿠팡, 티몬, 위메프) 등
6개 업체 모바일 앱 UV를 조사한 결과 11번가의 월평균 UV가 817만8,468명으로 가장 많았다.
앱뿐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더하면 11번가의 UV는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상을 뽐낸다.
11번가는 1억2,710만7,599명으로 지난해 앱과 웹을 합친 모바일 전체 UV에서
국내 온라인쇼핑몰 중 1위를 기록했고, 올 1~4월에도 4,982만3,501명으로 최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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