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11월 마지막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일컫는 말로,
연중 최대의 세일이 진행돼 미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적인 할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직구족들 역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상당수가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직구를 통해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사람이 56.7%였고,
이렇게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면서 국내 유통업계도 앞다퉈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 모으기에 열중하고 있다.
11번가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브랜드 구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하고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땡스 블랙프라이데이'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11번가의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행사의 특징은
국내 상품을 주문하듯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에 언어 장벽, 배송 불안, 해외에서의 카드 보안 이슈 등
해외 직구에서 파생되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직구고객들을 11번가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11번가의 직구 행사는 해외 셀러와 빠른 공조로 신속한 배송체계까지 갖추고 있어 안정적이다.
G마켓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25일까지 '블랙프라임세일(BLACK PRIME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300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15개의 유명 브랜드 본사가 직접 참여한다.
하나의 브랜드사가 24시간 동안 자사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제조사 중심의 릴레이 세일로,
일부 브랜드사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최초 론칭할 계획이다.
24시간 카운트다운 딜도 진행되며 해외직구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블랙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10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지난 28일까지 뷰티, 디지털기기, 패션 등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옥션의 해외 직구 시스템을 이용하면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추가 결제 비용이 없으며,
전상품 무료배송으로 많은 직구족들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파크에서는 해외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일부 판매자들이 직접 이벤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외직구관은 해외직구 상품을 구입할 때 겪을 수 있는 결제 및 반품, 취소 등의 어려움을 보완해
다양한 국가의 상품을 보다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제 블랙프라이데이가 전 세계적인 할인 행사로 변화한 만큼
국내 오픈마켓에서 비교적 쉽게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길 수 있게 변해가고 있다.
미국 쇼핑몰에서 직구가 아직 어렵다면 오픈마켓에서 비교적 쉽게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한 오픈마켓의 매출 신장도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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