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높아진 자존감으로 단점도 개성으로 생각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변화와 맞물려 최근 의류시장에도 플러스 사이즈 판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에 따르면 여성 플러스 사이즈 옷은 지난해 6% 증가한 21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가 4일 보도했다.
지난해 여성 플러스 사이즈 옷 판매는 전체 의류 판매 성장률의 두 배나 됐다.
14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빅사이즈 미니스커트와 핫팬츠, 오프숄더를 비롯해 브라렛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빅사이즈 미니스커트와 오프숄더 판매액은 2015년보다 각각 25%, 17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에 빅사이즈 비키니는 무려 3배 이상(232%) 판매량이 늘어났다.
브라렛은 2015년보다 5.5배 이상(458%) 더 팔렸다.
옥션도 이미 작년 77사이즈 이상의 빅사이즈 의류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5% 신장했다.
그 중에서도 원피스 타입의 빅사이즈 의류는 310%, 루즈핏의 박스티셔츠는 183%,
통이 큰 일자팬츠는 286% 성장하는 등 빅사이즈 판매율이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비즈니스캐주얼룩으로 입을 수 있는 캐주얼셔츠에도 판매율이 증가하며
빅사이즈 캐주얼셔츠는 82% 늘었다. 또 반팔티셔츠도 41% 신장했다.
같은 기간 11번가에서도 빅사이즈 관련 의류는 전년 동기 대비 24%가 늘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시선을 분산시켜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나 허리 밴딩 처리된 반바지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이런 플러스 사이즈 의류는 5년 전부터 빅사이즈 의류 매출이 꾸준히 증가왔다고 밝혔다.
이런 온라인 쇼핑 성향은 오픈마켓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스몰사이즈부터 빅사이즈까지
다양한 치수의 의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 적립 등의 다양한 추가 가격 혜택마저 누릴 수 있어 쇼핑을 더욱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각 오픈마켓들도 이런 매출 확대를 참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련 의류 품목과 프로모션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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