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는 자신만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운동 인증샷'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이 착용한 트레이닝복의 소재는 어떤지, 어떤 운동복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추천하는 글들도 많은데
이렇게 운동할 때에도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최근 오픈마켓에서도 이렇게 스타일을 중시하며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트레이닝복을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이 최근 한 달(5월1일~5월30일) 간 트레이닝복의 판매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최대 9배(884%) 이상 판매가 증가한 품목이 확인됐다.
러닝화의 인기는 높아져 2014년과 2015년 판매량이 전년보다 각각 21% 성장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3% 늘었다.
11번가의 경우도 비슷하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스포츠신발 전체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보다 96% 급증했다.
2015년에 3%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성장이다.
특히 러닝화의 거래액이 63% 증가했다. 러닝화의 2015년 거래액 증가율은 1%에 불과했다.
오픈마켓 옥션은 지난 한달동안(1월 5일∼2월4일) 스포츠 의류, 트레이닝복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이 기간 남성용 트레이닝복 세트는 146%, 상의 트레이닝복은 43% 각각 올랐으며
여성 트레이닝복 세트 판매는 같은 기간 90% 증가했다.
특히 빅 사이즈 트레이닝복 상의 판매는 350%, 시니어 트레이닝복 세트 판매는 29% 각각 늘었다.
상황이 이렇자 패션업계는 스타일과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트레이닝복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만큼,
앞으로는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운동 시 배출되는 땀을 빨리 흡수시키고 건조시켜
불쾌감을 줄여주는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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