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마켓과 옥션의 합병으로 ‘이베이코리아’가 공식 출범하고, NHN 네이버의 오픈마켓형 서비스 실체에 대한 궁금증도 날로 커지는 가운데, 기존 오픈마켓들의 차별화 전략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이베이 코리아
지난달 31일 공식 출범한 ‘이베이코리아’는 합병에 따른 특별한 전략을 내세우기보다, 큰 틀에서 기존에 추진해왔던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계획에 초점을 맞췄다. G마켓과 옥션도 별개의 사이트로 계속 운영하면서 각자 브랜드의 특성을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 최근 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사이트에 입점 시킨 롯데백화점 전용관처럼 브랜드관을 통한 상품의 고급화 전략을 공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오픈마켓이 갖고 있던 이미지에서 탈피,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들을 온라인으로 끌어올 수 있도록 상품의 질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옥션 측은 양사의 법인이 이베이코리아로 통합된 만큼 대형 판매회사들과의 제휴가 보다 용이해진 측면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이 회사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모바일 쇼핑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기존 소비자 위주로 집중됐던 정책과 편의성 부분을 판매자 범위까지 넓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 일환으로 최근에는 판매자 전용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 판매자 서비스센터는 창업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종합상담실이다. 이는 판매자 관리를 통한 서비스와 상품의 질을 높이겠다는 11번가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11번가는 본사 직영 화장품 브랜드 전문관 ‘뷰티11번가’를 공식 오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아래 문의하기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안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