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 대목을 맞아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택배 배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택배사의 영업중단, 시스템 통합 등에 따른 혼선에 설상가상으로 이달 초 내린 폭설의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들어 CJ대한통운과 Cj GLS,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의 고객 상담 센터에는 배송 지연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 평소 1~3일 걸리던 배송 기간이 5일 이상, 길게는 일주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택배 배송 기간에 대한 불만은 전국에 폭설이 내린 이후 집중되고 있다. 당시 일부 택배 물량 집하와 출하, 배송이 마비되면서 묶여있던 물량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지역 택배사업소의 인력과 택배 차량은 그대로인데 택배 물량이 곱절로 늘어난 셈이다.
서울 지역 택배사업소 관계자는 "폭설의 여파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가량 지속될 수 있다"면서 다음글 [한경머니] ㈜디에스솔루션즈, 10주년 기념 회원사에 '감사패' 전달하며 파트너십 강화 옥션, 택배 통해 생활중고품 기부하는 ‘나눔박스캠페인’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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