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가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신개념 쇼핑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았다. 온라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펼쳤던 전자상거래 사업을 오프라인 유통점을 찾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5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베이는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와 장난감 소매점 `토이저러스` 등과 손잡고 오프라인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했다.이 앱을 설치한 고객이 메이시스나 토이저러스 매장에 들어서면 앱은 해당 매장을 파악해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물건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할인 여부, 구매와 결제까지 돕는다. 앱 개발은 이베이가 지난해 인수한 GSI커머스의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GSI는 오프라인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베이는 또 토이저러스가 최근 인수한 에프에이오 슈워츠와 함께 선물찾기 앱을 개발 중이다. 이 앱에 나이, 성별, 가격대를 입력하면 토이저러스의 추천 장난감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이베이 웹사이트에서 구매하고, 페이팔로 결제할 수 있게 돕는다.이베이의 이 같은 온·오프라인 결합 모델은 아마존이 오프라인에서 구매 물품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다음글 [한경머니] ㈜디에스솔루션즈, 10주년 기념 회원사에 '감사패' 전달하며 파트너십 강화 이달 초 폭설에 중견 택배사 영업중단 등 배송 물량 증가 이전글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아래 문의하기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안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