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선택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유통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을 어려워하던 중장년층이나 최저가를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젊은층을 상대로 ‘골라주고 할인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선택장애’를 겪는 소비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7월 쇼킹딜십일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평일 오전11시, 휴일 오후11시에 성별·연령별로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상품 수를 줄이고 화면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4000만개에 달하지만 쇼킹딜십일시에는 7000개로 상품 수가 대폭 줄었다. 사이트의 첫 화면에 나오는 상품도 50여개에서 35개로 줄였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쇼핑 피로도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11번가 관계자는 “큐레이션 서비스인 쇼킹딜십일시의 지난달 거래액이 1월보다 3.3배 늘었다”고 말했다.
지마켓도 지난해 4월 큐레이션 커머스 G9를 내놨다. 상품담당자들이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특색있는 신상품을 소개한다. 쇼핑 화면을 단순화하고 추천 상품 위주로 진열해 지난달 매출이 전년보다 52% 다음글 [한경머니] ㈜디에스솔루션즈, 10주년 기념 회원사에 '감사패' 전달하며 파트너십 강화 [G마켓/옥션] 이베이에듀 지역 교육 강좌개설 오픈 (2014/11/17)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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