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국가별 여객 수는 일본, 중국, 베트남, 미국, 대만 순으로 높았으며,
지난 6월 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의 도착국가별 구매고객수는 일본, 베트남, 중국, 미국, 태국 순이었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일본, 베트남, 괌 등 해외 5개 국가에서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 아이템부터 이색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여름 휴가철 내국인 카테고리별 TOP 3 아이템
올해 6월 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 비중은 온라인이 60%, 오프라인이 40%를 차지했다.
인터넷면세점은 접근성이 좋고, 오프라인 매장보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은 화장품·향수가 39%, 패션·레더·아이웨어가 28%, 주얼리·워치가 12%, 주류·담배가 8%, 식품, 전자기기 등 기타가 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 인기 있는 아이템을 살펴보면, 매출 기준으로는 면세점의 전통적인 스테디셀러 상품들이 두드러졌고,
판매량 기준으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K브랜드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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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페스타 면세일 진행 … 온오프라인 혜택 모두 풍성
롯데면세점은 여행 성수기인 여름을 겨냥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부산점·제주점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최대 151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또한, 금·토·일요일 주말 쇼핑 시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169만 원의 LDF PAY를 제공하는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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