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일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처럼 만나는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한 놀이용품 구매가 늘고있다.
놀이용품은 불황 속 적은 비용으로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몰에서 더욱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이다.
22일 온라인 몰 G마켓에 따르면 이 업체에서 지난 11~17일 보드게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넘게(385%) 급증했다.
보드게임 종류별로는 룰렛이나 젠가 같은 복불복 게임 판매 신장률이 610%로 가장 높았다.
부루마불(419%), 카드(200%)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이 포함된 민속놀이(336%)와
체스, 바둑, 장기 등 고전 놀이 용품(300%) 카테고리 판매량도 4배 이상 늘었다.
같은 비교 기간 11번가에서는 룰렛(451%), 체스(304%), 다트(277%), 바둑(122%), 카드(96%),
장기(37%) 등 순으로 판매 신장률이 높았다.
옥션은 다트, 테이블스포츠 상품을 1771%나 많이 팔았다.
바둑, 장기, 체스(689%), 복불복 게임(629%), 카드(433%), 민속놀이(226%) 등 판매도 대폭 증가했다.
이 외에도 키덜트 장난감 시장의 성장으로 관련 상품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덜트 장난감은 피젯스피너(Fidget Spinner)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피젯스피너 매출은 전월 대비 320% 성장했다.
옥션에서도 지난 7월 29일부터 한달 간 피젯스피너는 전년대비 2796%의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누르고 돌리고 문지르는 등의 반복적인 동작을 할 수 있는 피젯큐브(Fidget Cube) 역시 인기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한달간 피젯큐브와 피젯스피너는 전년대비 1729%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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