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늘면서 책임의식도 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반려견 등의 관리강화를 위한 안전용품 구매 문의와
관련용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애완견 입마개와 목줄이 포함된 ‘애견훈련용품’ 검색 비중과 함께
관련용품 구매 건수가 최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주말(10월21일~22일) 안전용품 매출이
전주 (10월14일~15일) 대비 100% 증가했다. 관련용품 검색 비중은 153% 늘었다.
이뿐만 아니라 11번가는 올해(1월1일~10월19일) 강아지 용품 매출이 17% 가량 증가했으며,
2015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40%나 증가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선 안전용품 관련 매출이 89%, 옥션에선 65% 늘었고 ,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이 본격 회자되기 시작한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20~22일)까지 애견 입마개 판매량은 전주인 같은 기간(13~15일)보다 두배 이상(115%) 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반려동물 관리용품의 매출이 늘어난 것은 지난 주말 사회적 이슈 발생 이후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 스스로 관리 강화에 힘쓰며 관련 용품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로,
그간은 사료나 간식, 실내용품의 매출 비중이 높았던 것에 비하면 새로운 성향으로 보인다.
한편 반려동물 사육 인구는 457만 가구, 약 100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곧 5가구 중 1가구,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얘기다.
관련 시장 규모도 2012년 9000억원에서 불과 3년 만인 2015년 두배인 1조 80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시장 규모와 함께 반려동물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더 다양한 상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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