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선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선케어 시장 규모(유로모니터)는 약 9000억 원에 달한다.
2011년 7119억 원 규모였던 선케어 시장은 5년 만에 약 22% 성장해 2016년 8706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년 5% 정도씩 성장하고 있다.
최근 오픈마켓 11번가의 선케어 제품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1일부터 18일까지 선케어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신장했다.
특히 ‘선스틱’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대비 139%로 부쩍 늘어 매출도 13% 상승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2월 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 달간 남성 고객의 선케어 제품 구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녀 고객을 모두 포함한 전체 선케어 제품 구매는 2% 늘었으며,
선케어 용품 중 남성의 구매 비중 또한 지난해 전체 30% 내외에서 올해 들어 46%까지 치솟았다.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선케어 용품은 선밤으로, 남성 구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84% 증가했다.
이런 판매 성향은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나들이객이 늘어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3월부터 4월 사이 온라인몰에서 야외 활동에 필요한 선크림과 선글라스·모자 등의 판매가 늘어난다.
작년 옥션의 경우에도 3월 한 달 간(3월 4일∼4월 3일) 선케어 제품 판매량이 재작년 대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선스프레이 판매량이 27% 급증했고, 선로션과 선크림은 각각 11%와 18% 늘었다.
또 이 외에도 선글라스와 모자 판매량은 각각 496%와 379% 급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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