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ㆍ사장 김재수)가 가뭄 및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aT는 23일부터 7월말까지 CJ오쇼핑, 11번가와 민관협업을 통해 전북 순창을 비롯해 전주, 익산, 부안, 군산, 김제, 고창, 남원, 완주, 임실 등 10개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선별해 판매한다.
판매 농산물은 오디, 쌀, 고랭지 파프리카, 무항생제 오리, 계란, 감식초, 밤, 육포, 수산물 등 19개 생산업체의 28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메르스 및 가뭄 추이에 따라 지역 및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aT는 지역 우수 농산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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