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 가구 수는 520만 3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27.2%를 차지하며 2010년 23.9%보다 3.3%p 상승했다.
그리고 이런 1인 가구의 증가로 온라인 쇼핑몰의 1인용 상품 판매량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나홀로 족’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동안 1인용 상품이 인기를 얻었다.
먼저 G마켓은 가구 및 가전 카테고리에서 1인용 상품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올 상반기 전체 소파 판매량은 -4%로 소폭 감소 했지만 1인용 소파 판매량은 전년대비 168% 급증했다.
일반 식탁이나 테이블 보다 크기가 작아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개인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티테이블 판매도 38% 늘었다.
계절 가전의 경우 1인용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판매가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 보다 각각 60%, 55% 증가했다.
미니히터 판매도 43% 늘었고 손난로·발난로는 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니·USB 선풍기 판매는 지난해 보다 34%, 미니/USB 가습기 판매는 15% 늘었다.
옥션은 최근 3년간의 쌀·과일·농수축산물 등 신선식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쌀·과일·농수축산물 등 신선식품의 매출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가 3년 전인 2013년 보다 11%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제품 하나를 구매하는데 쓰는 비용인 개당 주문 단가는 21% 감소했다. 가격대가 저렴한 소용량·소포장 제품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제품 구성도 많아졌다. 쌀(백미)의 경우 10kg 이하 소포장 제품이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반면 10kg 이상 제품은 19% 늘어나는데 그쳤다. 김치 역시 소포장 제품이 43% 증가했다.
11번가는 최근 3년 동안 간편 가정식 매출이 매년 평균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간편하게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간편 가정식의 온라인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즉석밥과 덮밥 등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부터 정기배송 도시락, 가정식 반찬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간편 가정식의 활약으로 올해 11번가 내 반찬 매출은 지난해보다 12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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