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용품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5월 황금연휴를 틈타 연초부터 해외여행으로 휴가계획을 잡은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11번가에 따르면 비키니는 물론이고 샌들과 같은 여름 패션잡화와 제모용품, 서핑용품과 물놀이용품까지
올해 2, 3월부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용품은 지난 3년간(2014~2016) 평균적으로 5, 6월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상승했으나
올해는 예외다.
품목별로는 서핑용품과 제모용품 판매가 가장 높았다.
서핑용품은 지난 2월, 3월, 4월(17일 현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237%, 368%나 급증했고,
제모용품은 67%, 111%, 107%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캐리어 역시 47%(2월), 19%(3월), 47%(4월17일까지), 비키니 등
비치웨어가 29%, 17%, 39% 늘었다.
이 같은 여름용품 판매증가는 G마켓과 옥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옥션에서는 서핑, 수영슈트의 최근 한달(3월17일~4월16일) 판매가 무려 1200%나 급증했다.
여성 수영복 비키니(3?4PCS), 남성 삼각 수영복, 물총, 장남감 역시 각각 231%, 91%, 133% 늘었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는 보트처럼 직접 올라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라이더 튜브와
아동 물놀이용품 판매가 593%, 373% 상승했다.
이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여행을 가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며
여름휴가용 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더운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여름 휴가와 관련된 상품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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