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독성물질 농도가 높게 나타나며 일반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부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같은 일반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불신은 유기농 일회용 생리대, 면 생리대의 매출을 끌어올리며 생리대 전체 카테고리 매출 증가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27일 옥션, G마켓,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업체에 따르면 특정 브랜드의 생리대의 안전성 논란이 보도된 20일부터
유기농 일회용 생리대, 빨아 쓰는 면생리대 등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을 잇고 있다.
옥션에서는 면 생리대의 판매 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8월 17일~23일) 589% 신장했으며,
G마켓의 같은 기간 면 생리대 판매량은 1877%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 생리대의 경우는 베스트 상품에 올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1번가의 경우 릴리안 생리대 성분 논란이 불거진 8월 21일~23일 기준,
생리대 전체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달보다 249%, 전주대비 341% 증가했고
특히 유기농 생리대 제품이 11번가 베스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위메프는 8월 10일~24일까지의 판매량은 2주 동안 136.25%의 증가를 보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환불 정책은 오프라인과는 다르다.
중개업자인 G마켓, 옥션, 11번가는 직접 환불할 수 없는 입장이며,
릴리안 생리대를 직접 판 쿠팡과 위메프, 티몬은 온라인쇼핑 청약철회 규정에 따라 구입 7일 이내 사용하지 않은 제품만 환불이 가능하다.
이런 구매자의 경우 상품을 제작한 업체를 통해 환불 접수를 해 일괄 환불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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