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벽두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1조5천억원으로 2016년 대비 5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량 역시 150만여대로 2016년 100만여대에 비해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들의 올 초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확연히 올랐다.
옥션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의 공기청정기 판매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54%에 달했으며,
G마켓 역시 1일부터 16일까지의 공기청정기 판매율이 전년 대비 90% 늘었다.
11번가는 1일부터 17일까지의 공기청정기 매출이 전년 대비 61% 올랐다.
11번가에 따르면 미세먼지 지수 '나쁨'이 이어진 최근 일주일(8~14일) 새
지난 주 대비 마스크(21%), 가습기(16%), 공기청정기(14%), 산림욕기(175%) 매출이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각각 112%, 13%, 55%, 52% 매출이 증가했다.
11번가에 따르면 미세먼지 지수 '나쁨'이 이어진 최근 일주일(8~14일) 새
지난 주 대비 마스크(21%), 가습기(16%), 공기청정기(14%), 산림욕기(175%) 매출이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각각 112%, 13%, 55%, 52% 매출이 증가했다.
이커머스 티몬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마스크는 161%, 공기청정기는 86% 매출이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도 같은 기간 마스크 매출이 113%, 노스크 417%, 휴대용 산소캔 166%, 공기청정기가 90%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코 마스크'로 불리는 '노스크' 제품 매출이 급증했다.
콧속에 착용하는 노스크는 숨을 들이쉴 때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걸러준다.
11번가도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19% 늘어난 것을 비롯해
공기청정기는 64%, 가습기는 143%, 산림욕기 매출은 67% 늘었다.
특히 휴대용산소캔은 89%, 미세먼지 측정기 매출은 1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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