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태풍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장마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4일 유통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예년보다 이른 장마에 우산과 레인코트는 물론
습기를 잡아줄 제습기와 건조기 등이 인기다.
지난 6월26일부터 일주일간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도 제습기 판매량이 전주와 비교해 306.5%나 급증했다.
인터넷으로 많은 양을 배송 받을 수 있는 만큼 제습제 판매량도 139.4%로 늘었다.
장마철 필수품인 우산은 182%, 보조용품인 레인부츠(153%)와 신발 방수 커버(735.8%)도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평소에는 일반 우산이었다가 빗방울이 닿으면 벚꽃무늬로 바뀌는 우산은 판매량이 5배 증가했다.
G마켓 역시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제습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5% 급증했다.
양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우양산 매출이 856%로 최고였다.
올해는 2, 3단우산(98%)보다 장우산(227%) 선호 경향을 보였다.
실내 인테리어로 활용 가능한 우산꽃 매출도 148% 늘었다.
이 외에도 여성, 남성, 아동용 레인코트 판매량은 각각 165%, 933%, 1143%나 급증했으며
여성용 레인부츠·장화 387%, 일회용우비 152% 신장률을 기록했다.
SK플래닛 11번가에서도 같은 기간 장마 대비 용품 매출이 대비 늘었다.
레인부츠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2%, 전주 대비 260% 늘었으며 고무 소재로 된 여름용 신발도
전년 대비 11%, 전주 대비 105% 증가했다.
우산과 우의, 우산꽂이도 전주 대비 35%, 57%, 29%, 전년 대비 10%, 16%, 9%씩 증가했다.
옥션 역시 지난 5월26일~6월25일간 제습기의 판매량이 500% 급증했는데,
올해 게릴라성 폭우가 잦아질 만큼 이런 제습기의 호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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